Season of Memories
여자친구, 신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 발표
1월 6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음원 선공개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 담아 팀의 지난 발자취 돌아보는 트랙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6일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를 선공개했다.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곡이다. 우리가 함께 불렀던 노래, 함께 했던 계절은 영원히 모두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돌고 돌아 시간 속에 다시 만났어”와 “하나로 이어졌던 하나로 새겨졌던 / 우리의 다정한 그 계절 속에 영원히 함께 할 거야”라는 가사가 짙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는 벅차오르는 멜로디,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대표되는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을 담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 (Time for the moon night)’, ‘해야 (Sunrise)’, ‘교차로 (Crossroads)’ 등에서 합을 맞춰 팀의 색깔과 강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노주환, 이원종 프로듀서가 오랜만에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신타로 야스다(Shintaro Yasuda)가 힘을 보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여자친구는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 퍼포먼스를 통해 완벽한 칼군무는 물론, ‘시간을 달려서 (Rough)’ 등 지난 활동 곡을 오마주한 안무로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긴다.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가 수록된 여자친구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는 1월 13일 정식 발매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여섯 멤버의 바람이 모여 성사되어 더욱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