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블루스로 돌아온 UV
더 이상의 음악은 없다. 더 이상의 댄스도 없다. 그들이 돌아왔다. UV~
천재 뮤지션으로 칭송 받고 있는 UV(유세윤, 뮤지)가 돌아왔다. 얼마 전 유희열과 정재형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CM송 ‘후엠아이’, 듀스의 멤버 이현도의 참여로 인기몰이 중인 ‘문나이트’까지 연이은 히트몰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UV가 정식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정규 싱글 앨범인 ‘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UV의 팬들에게는 생소한 장르인 블루스지만 트로트 느낌이 가미되어 있어 모든 연령이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언제나 그랬듯이 UV 자신들이 작사, 작곡을 하였으며 기타리스트 고태영도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UV가 블루스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모든 연주는 UV LAND가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전원 출연해 밴드 멤버들의 연기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UV의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