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E.C.H.O

Gift E.C.H.O

‘지난 두 번의 [Gift] 그 완결판’ 팬들을 위한 그리고 팬들을 향한 박효신 마음속의 울림 GIFT E.C.H.O!! 박효신 스페셜 앨범 [GIFT] E.C.H.O 지난 2010년 12월 [Gift] Part 2, 그 후 군입대. 그리고 길지 않은 잠시 동안의 안녕.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동안 조금이나마 그 갈증을 채워 줄 박효신 마음 속의 울림에서부터 배달된 새로운 선물 [GIFT] E.C.H.O 가 도착했다. 그리고 그를 기다려 주는 팬들 마음의 문에 초인종을 조심스레 눌러 본다. [Gift]의 마지막 이야기 [GIFT E.C.H.O] 이번 앨범은 소박하다.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무엇보다 군복무 중으로 신곡을 발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는 박효신의 상황. 그래서 신곡을 들려주지 못하는 그 만의 팬들을 향한 애정 그리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속타는 마음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러던 중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프로듀서 황세준은 어떻게 하면 그런 예쁜 마음으로 한결같이 기다려주는 기다림에 지친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는 선물을 해볼 수 있을까 고민에 잠기게 되던 중, 마침 군입대 전 박효신이 발매 하였던 [Gift] Part 1에 수록 되었던 ‘이상하다’ 의 미공개 어쿠스틱 버전이 아직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새로운 곡은 아니지만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이 곡으로 박효신을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소박하게 나마 선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곡을 작업하는 동안 박효신과 스튜디오에서 포근하고 때로는 장난스럽게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하고 세련되게 어쿠스틱 버전의 ‘이상하다’ 를 작업하던 그날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게 되고 결국은 이번 앨범을 기획하기에 결심한다. 새롭게 탄생된 ‘이상하다’ 의 어쿠스틱 버전은 그런 뒷얘기의 생생함을 전해주 듯 노래의 시작 인트로에 그날 밤 작업실 현장음들이 그대로 녹아 있어서 더욱 정겨운 느낌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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