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POETRY
신혜성, 겨울을 노래하다. 그가 전하는 그리움의 詩…
2012년 12월 4일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 발매!
감성 뮤지션 신혜성, 그리움이 쌓이는 겨울을 노래하다…
2012년 12월 4일, 감성 뮤지션 신혜성이 겨울을 담은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로 돌아온다.
지난 2011년 12월, 스페셜 앨범 [embrace] 발매 후 1년 남짓 만에 돌아오는 신혜성의 이번 앨범 [WINTER POETRY]는 지난해 발매된 앨범의 연장선으로, 앨범 제목과 같이 곡 하나, 하나가 아름다운 한편의 시처럼 겨울의 아련함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오는 12월 4일 공개되는 신혜성의 스페셜 겨울 앨범 [WINTER POETRY]는 지난 2011년 발매한 그의 앨범 [embrace]의 전곡을 프로듀싱한 모던 락 그룹 ‘메이트’ 멤버 임헌일과 작곡가 이안이 참여했으며, ‘메이트’의 또 다른 멤버 정준일, 인디 밴드 ‘월러스’ 멤버 이자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인 양시온, 그룹 ‘미스틱 퍼즐’의 싱어송라이터 겸 편곡가 박아셀이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웰메이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라면 좋을텐데'는 지난 2011년 군입대를 앞둔 임헌일이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embrace]의 곡 작업 당시 함께 준비했던 곡으로, 브릿지의 그루비한 리듬과 후렴구의 모던록적 사운드, 밝고 역동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져 곡의 화려함을 증폭 시켰으며, 사랑의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을 '그대'와 함께 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냈다.
특히, 그룹 ‘메이트’ 멤버 임헌일은 지난해 군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embrace]를 프로듀싱 했던 것에 이어, 입대 직전 신혜성을 위해 이번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의 음반 작업에 관한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입대하여 둘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었으며, ‘메이트’의 또 다른 멤버 정준일 역시 군입대 전 이번 앨범의 건반 연주를 맡아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또한, ‘난치병', '출국'등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현재 그룹 ‘신치림’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이번 앨범의 하모니카 세션에 참여해 [WINTER POETRY]의 곡들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하림은 이승철, 성시경, 박효신, 리쌍 등 국내 최고 가수의 앨범에 하모니카 세션으로 참여하며 이미 그 입지를 다진 바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세션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혜성을 위해 특별히 이번 [WINTER POETRY]앨범의 세션으로 참여하여 앨범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었다.
올 겨울, 부드럽고 순수한 감성 뮤지션이 되어 돌아온 신혜성의 이번 앨범은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그의 마음이 담겨 있으며,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겨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내 2012년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