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
한국 힙합의 복고와 전설 그리고 재건의 중심에 선 국민랩퍼 조PD의 귀환
국민랩퍼 조PD가 한국 힙합계의 전설로 자리잡은 레이블 '스타덤'을 힙합계의 빅대디 라이머와 함께 '스타덤'을 재 정비, '브랜뉴 스타덤'으로 개명하며 2010년 새롭게 돌아온다
친구여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더블 앨범을 정점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연작 형태로 음반을 공개할 예정인 조PD는 2월 22일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역시 최고의 이슈 메이커답게 다채로운 음악적 주제와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Sex Sex Sex’는 타이거 우즈, 톰 크루즈, 등 세계적 유명 인사부터 국내 배우, 가수 등 연예인 까지 연말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섹스 스캔들을 소재로 랩퍼가 아닌 한 명의 남자로써 남자들에게 당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보란듯이’는 슈퍼스타 K 출신으로 우승 못지않은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던 정슬기의 정식 데뷔 곡으로 정슬기만의 깊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디지털 싱글 발매 2주 후인 3월 9일에 조PD는 또 다시 음반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정식 EP앨범 ‘Victory’를 선 보일 예정인데, 전체적으로 전보다 더욱 타이트한 비트와 다채로운 주제로 무장한 이번 EP앨범은 삶의 통찰이 묻어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답게 가사의 깊이는 더욱 깊어 지고 다양한 음악적 이벤트로 음악적 반경은 더욱 넓어졌다.
이번 EP앨범은 전체 프로듀서를 맡은 라이머 외에 MasterKey, 원영헌, Trendy Boy, Assbrass 등 '브랜뉴 스타덤' 소속의 스타프로듀서들이 총 출동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빅토리 2010', 'ROK'를 관통하는 승리에 관한 테마가 눈에 띄는 이번 EP앨범의 타이틀곡인 '빅토리 2010'은 88서울 올림픽 주제곡이었던 코리아나의 '빅토리'를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등 국가적인 빅 스포츠 쇼를 앞두고 조PD가 선사하는 긍정과 독려의 메시지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