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manticist
申胜勋小别韩国乐坛一年九个月后,在10月10日推出他的第十张大碟《The Romanticist》。这次申胜勋以「浪漫」这个主题贯穿整张大碟,主打歌「Lady」是一首描绘悲伤的爱情的抒情歌曲。十辑也收集了探戈、bossa nova、swing和gospel等不同风格的歌曲,把申胜勋完美的歌声发挥得很淋漓尽致。 之后,申胜勋会开始筹备大规模的世界巡迴演唱会,巡迴地点包括韩国、日本、中国、美国和东南亚。是次演唱会的制作费高达九百万韩币、工作人员多达250人,申胜勋更尝试挑战「一歌一布景」的舞台设计,每首歌曲都有一个不同的布景,务求为歌迷带来全新的视觉享受。
10월 10일 열 번째 발라드의 신화가 시작된다!!
신승훈 10집 [The Romanticist]
신승훈은 싱어송라이터로서 16년이라는 음악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신만이 아닌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16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10집 앨범을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룬 것이다.
지난 1990년 데뷔이래 지금까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널 사랑하니까', '그 후로 오랫동안'등 주옥 같은 발라드로 음반판매량 14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정규앨범을 발매하기까지 10집 정규 앨범 작업과 함께 일본에서 싱글 2장과 정규앨범 1장을 발매하였다.
신승훈은 힘이 들지만 고집스럽게도 JPOP이 아닌 KPOP으로 일본에 진출을 꾀하였다. KPOP으로 활동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이라는 그의 신념으로 오리콘 챠트에서 KPOP으로는 처음으로 데일리 챠트 12위, 위클리 챠트 14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낳았다.
이번 신승훈의 10집 정규 앨범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가미된 앨범으로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Dream of my life"를 비롯하여 음악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만든 신승훈표 발라드를 기다린 팬들에게 "Lady"라는 곡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기타 발라드의 "못된 기다림", 보사노바의 "그런가요"와 마이너발라드의 "그랬죠"란 곡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에 맞는 로맨틱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