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The 7th Mini Album [FEVER SEASON]
여자친구, 신곡 ‘열대야’로 이룰 또 다른 성장
여자친구와 함께 할 뜨거운 ‘열대야’
2019 여자친구의 여름 ‘열정의 시즌’
2019 여름 여자친구가 ‘열정의 시즌’을 예고하며 7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으로 컴백한다.
‘피버 시즌’은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래스)’에서 착안한 앨범명으로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하며, ‘피버 시즌’이라는 타이틀명을 통해 무더운 여름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타이틀곡 ‘열대야’로 기존의 파워 퍼포먼스를 유지하되 이전보다 더욱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에는 타이틀곡 ‘열대야(Fever)’를 시작으로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열대야(Fever) Inst' 등 총 8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기가 속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업한 곡으로,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표현한 노래다.
‘널 향한 설렘을 오늘부터 우리는’, ‘열렬한 사랑 고백 해볼까’ 등 수줍으면서도 사랑의 설렘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소녀가 어느새 ‘열대야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 라며 한 뼘 더 깊어진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를 통해 여자친구 노래 속 화자가 자연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여자친구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버디(팬덤명)'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팬송 '기대 (Hope)'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의 타이틀곡 '해야'를 작곡, 작사한 노주환과 이원종부터 13, Mospick, e.one(정호현), 이스란 등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매 앨범마다 웰메이드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가 이번 여름에도 선사할 ‘열정의 무대’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