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모음]
수준 높고 풍성한 음악으로 기쁨과 큰 감동을 주는
이번 앨범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모음]에는
총 10곡의 다양한 뮤지션의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안톤 브루크너의 위대한 교향곡 8번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이후 교향곡에서 '암흑에서 광명으로' 가는 여정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악장 [Symphony No.8 In
C Minor WAB.108 - I. Allegro Moderato]와 안토니오 비발디는
여러 가지 독주악기로 400곡 정도의 협주곡을 썼지만, 그 중
첼로 협주곡은 아주 적어서 몇 곡 밖에 남아 있지 않다.
그것은 첼로가 독주 악기로서 기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고전파의 거장들도 첼로 협주곡은 셀 수 있을 정도밖에
쓰지 않았다.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에는 그의 기량이 잘 나타나 있고
그 맛이 충분히 그려져 있다. 화려한 세 번째 악장 [Cello Concerto
In G Major RV.413 - III. Allegro] 무명이었던 드보르작을 단번에
유명하게 만들어준 곡이며 화려하고 힘 있는 연주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는 [Cello Concerto In G Major RV.413 - III. Allegro]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모음]을 감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