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Album 'Red Light'
f(x)时隔一年回归乐坛!每次均以实验创新的音乐风格引人注目的f(x),第三张正规专辑《Red Light》将包罗urban R&B、dance pop和electropop等多元风格的11首歌曲,主打歌「Red Light」为节奏独特,力量十足的电音舞曲。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썸머 핫 아이콘 f(x) 컴백!
정규 3집 앨범 ‘Red Light’ 발매!
f(x)가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를 발표,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한 정규 2집 ‘Pink Tape’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f(x)의 새 음반으로, 테디 라일리(Teddy Riley),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켄지(Kenzie),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f(x)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f(x)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정규 3집 타이틀 곡 ‘Red Light’는 어반 비트에서 하우스 비트로 몰아치는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잠시 멈춰서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아, 경고를 상징하는 빨간불, 즉 ‘Red Light’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히트메이커 켄지가 합작한 ‘MILK’는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어반 R&B 곡으로 이별 직후의 심경을 모놀로그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업템포 팝 댄스곡 ‘All Night’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색깔을 활용한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더불어 멤버 엠버가 작곡에 참여한 ‘Summer Lover’는 청량감 넘치는 팝 댄스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다양한 장르의 리듬과 스타일이 믹스된 재미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 ‘무지개(Rainbow)’, 감각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유명 작곡가 토마스 트롤슨이 참여한 ‘나비(Butterfly)’도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락 댄스곡 ‘바캉스(Vacance)’는 락킹한 사운드와 바캉스를 떠나는 신나는 기분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진심을 이야기하지 않는 연인에게 진심을 뱉어내라는 귀여운 투정을 재미있게 풀어낸 일렉트로닉 댄스곡 ‘뱉어내(Spit It Out)’, 사랑을 시작할 때 서로 밀고 당기는 상황을 복싱에 비유한 팝 댄스곡 ‘Boom Bang Boom’ 등 매 앨범마다 독특한 가사로도 사랑받아온 f(x)만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